
원풍모방 노동자들, 민주화운동 인증서 획득으로 명예 회복
게시2026년 3월 23일 2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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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국가기관의 폭력으로 해체된 원풍모방 노조 노동자 157명이 '민주화운동관련자증서'를 받으며 40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다.
블랙리스트로 재취업이 차단되고 가족에게까지 낙인찍혔던 노동자들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국가기관의 폭력을 입증했다. 이후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피고 대한민국'의 잘못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완벽한 보상은 불가능하지만 국가의 공식 인증과 사과는 수십 년의 체증을 내려보내는 위로가 되었으며, 노동자들은 자녀들과 함께 당시의 노래를 부르며 축제를 열었다.

순댓국집 벽에 걸린 민주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