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심야 이용객 6년간 24% 감소
게시2026년 6월 5일 14: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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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의 평일 심야시간대(자정 이후) 이용객이 2019년 2만516명에서 2025년 1만5653명으로 2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평일 전체 이용객은 7.5% 감소한 것과 비교해 심야 이용 감소폭이 훨씬 크다.
서울교통공사는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19 이후 생활 방식 변화를 지목했다. 재택근무 확산과 조기 귀가 문화 정착으로 회식·술자리 등 야간 활동이 줄어들었으며, 젊은 세대 중심의 '소버 라이프' 트렌드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강남역은 2019년 1109명에서 2025년 599명으로 46% 감소하며 심야 이용 1순위를 유지했다. 공사는 변화된 시민 이동 수요에 맞춰 시간대별 혼잡 관리와 맞춤형 수송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심야 승차 6년 새 24% 감소···“코로나19 이후 야간활동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