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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소위, 한미 해군 고위급 회의 통역 담당

게시2026년 10월 2일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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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지난달 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한미 해군교육사령관 협력회의에서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과 그레고리 허프만 미 해군교육사령관의 대화를 통역했다.

이 소위는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정보작전참모실 소속으로 통역 인력이 필요한 인근 교육사령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됐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미 복수국적을 보유했던 그는 해군 장교 복무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으며 지난해 9월 입영해 11월 소위로 임관했다.

이 소위는 오는 12월 중위로 진급할 예정이며 의무복무 기간 3년으로 2028년 11월 30일 전역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지호(뒷줄 오른쪽) 씨가 한미 해군 교육사령관 협력회의에서 강정호(앞줄 오른쪽·중장) 해군 교육사령관의 발언을 통역하는 모습. / 사진=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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