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욱, 4일 만에 복귀해 끝내기 3루타로 삼성 4연승 주도
게시2026년 6월 18일 06: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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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33)이 17일 대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9회말 끝내기 3루타를 터뜨려 팀의 4연승을 완성했다.
구자욱은 14일 SSG 랜더스전 이후 사흘 만에 출전했으며, 앞선 세 타석에서 삼진 2개를 포함해 안타가 없었으나 마지막 타석에서 키움 루키 투수 박지성의 체인지업을 당겨 우중간을 갈랐다. 동료 김성윤이 홈을 휩쓸고 지나가며 0-0 균형을 깨뜨렸다.
구자욱은 이날 역대 95번째 1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여전히 경기 출전에 대한 강렬한 열정을 드러냈다. 삼성은 우승을 목표로 주축 선발투수들에게 열흘 휴가를 부여하는 등 장기 시즌 관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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