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AI 투자 둔화 시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 우려
게시2026년 10월 13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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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2026년 10월 13일 AI 투자 열기가 꺾이면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이 확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형 기술 기업의 자금 조달이 회사채 시장과 빠르게 연결되면서 AI 기업의 이익이나 투자가 부진할 경우 관련 자산 가격이 조정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IMF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전 세계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 비중이 2024년 1% 미만에서 현재 1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발표된 세계경제전망(WEO)에서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로 0.1%포인트 높였으며 한국도 AI 투자 확대의 수혜국으로 지목됐다. 다만 AI 투자가 급감하면 2028년까지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기준 전망 대비 0.8% 낮아질 수 있다고 추산했다.
IMF는 AI 투자 둔화 자체보다 높은 레버리지 등 기존 취약성과 결합할 때 시스템 위험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향후 AI 투자 확대 과정에서 기업의 부채 의존도가 높아지는 흐름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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