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900명, 대전서 평화 공존 한마당
게시2026년 10월 5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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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백두한라협회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전국 북한이탈주민 900여 명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공연과 체험 부스,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봉사소 등이 운영되며 시민과 탈북민이 교류하는 장이 마련됐다.
백두한라협회는 탈북민 자립 지원과 장학사업, 직업 교육, 무료급식을 이어온 단체로,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3만 5천여 명에 이른다. 강순희 대표는 행사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과 지역 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기대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40여 개 지역 기관·기업 후원으로 개최되어 실질적 교류 기반 확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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