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첫 파업, 대기업 성과급 투쟁 확산
게시2026년 5월 1일 16: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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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2011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으며, 파업 손실액이 최소 6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20% 성과급과 임금 14% 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의 6.2% 임금 인상 제안과 합의하지 못했다. 바이오 의약품의 특성상 일부 공정 중단만으로도 전체 생산물 폐기 가능성이 있어 피해가 막대하다.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배분을, 현대자동차 노조는 순이익의 30%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다. 원·하청 교섭 요구는 전자·자동차를 넘어 철강·물류·건설·서비스 등 전 산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노동계 '하투'가 예년보다 험난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절 메시지에서 친노동과 친기업의 이분법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중동 전쟁과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 속 제조업 혁신 경쟁의 현실을 직시하고, 성과 보상이 미래 투자보다 우선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기어코 총파업 들어간 삼바, 우려커지는 노동계 하투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