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유튜브서 '아이들 남긴 음식 먹는 엄마의 숙명' 공개
게시2025년 8월 22일 06:22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배우 한가인이 2025년 8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현실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자녀와 친구들을 돌보는 '독박 육아' 상황과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처리하는 '엄마의 숙명'을 보여줬다.
한가인은 육아 모임에서 엄마들이 번갈아 아이들을 돌보는 시스템을 설명하며, 아이들이 라면을 요구하자 '짜장 떡볶이'로 타협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금 시키면 모자라고, 많이 시키면 남는다"며 아이들 식사 준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래서 엄마들은 밥을 제대로 못 먹는데, 신기하게 살은 찐다. 너무 늦게 먹어서 그런가 보다"라며 웃픈 고백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현실 엄마의 모습 그대로", "공감 100%"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가인의 솔직한 육아 일상에 폭풍 공감했다.

- “‘연정훈♥’ 한가인도 잔반 처리하네”…밥 못 먹어도 살찌는 현실
- 한가인 “엄마의 숙명? 남은 음식 먹는 것…왜 살찔까”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