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P-1 약물 임신 초기 우연 노출, 주요 합병증 위험 높아지지 않아
게시2026년 10월 5일 16: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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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티 세인트 조지스 런던대 연구진이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임신 전후 사용과 임신 결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 초기에 우연히 노출된 경우 유산·선천성 기형·조산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210만 건이 넘는 임신 사례 중 임신 전후 6개월 동안 GLP-1 약물에 노출된 여성은 8325명이었으며, 임신성 당뇨·임신 중 고혈압성 질환·과도한 체중 증가 위험도 비교군과 비교해 뚜렷하게 높아지지 않았다. 연구를 이끈 아스마 칼릴 교수는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약물을 복용한 여성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로 약물 복용이 결과의 직접 원인인지 완전히 구분하기 어렵고, 임신 중기·후기 약물 사용의 영향에 대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계획 임신을 앞둔 여성은 기존 권고에 따라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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