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 시장, '체험형' 중심으로 재편...소리·촉감 즐기는 MZ세대 주도
게시2026년 4월 19일 15: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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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아그작' 시리즈와 수제 마시멜로 브랜드 퐁신당의 '미스테리초코마시멜로' 등 초콜릿 코팅을 깨뜨리며 즐기는 체험형 디저트가 M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소리와 촉감, 반전 있는 단면까지 모두 소비 경험에 포함되면서 SNS 바이럴로 이어지고 있으며, 뚜레쥬르는 전국 매장 확대를 검토 중이다.
과거 디저트 시장이 시각적 완성도로 경쟁했다면, 최근에는 직접 부수는 재미와 촬영·공유 가능성이 핵심 포인트가 됐다. 겉면 초콜릿을 손으로 부를 때 나는 '아그작' 소리와 질감이 ASMR 콘텐츠로 주목받으면서 1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 유행이 아닌 '경험 소비'의 확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맛과 품질이 기본 전제가 되는 가운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요소를 얼마나 설계하느냐가 향후 디저트 시장의 주요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버터떡 이어 이번엔…"아그작" 쾌감 부르는 디저트의 정체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