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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계약학과 졸업생 39.4%만 장기복무, 민간 취업 선호 심화

게시2026년 3월 24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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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8년 고려대·세종대·충남대·영남대 군 계약학과 졸업생 274명 중 지난해 말 기준 장기복무를 선택한 인원은 108명으로 39.4%에 그쳤다. 군이 등록금 지원과 장교 임관 보장을 조건으로 선발한 인재 다섯 명 중 세 명은 졸업 직후 임관을 포기하거나 의무복무를 마친 뒤 군을 떠나고 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의 임관 비율은 2021년 48.2%에서 지난해 20.8%로 급락했으며, 지난해 장학금 환수 대상자는 17명으로 한 해 입학 정원 30명의 절반을 넘었다. 계약학과 출신들은 7년 의무복무 대신 1년6개월 현역 복무를 선택해 빠르게 민간 취업에 나서고 있으며, 방위산업체와 IT기업이 계약학과 출신을 선호하면서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계약학과 학생들은 입학 직후부터 민간 진출을 염두에 두고 복수전공·공모전·대외활동으로 이력을 쌓고 있으며, 방산업체도 채용 설명회와 진로 상담으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군 전문인력 양성 제도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면서 군 전력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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