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대도시 전셋값 급등, 다주택자 세제 논쟁
게시2026년 10월 23일 17: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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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기준 지방 대도시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5년 만에 가장 빠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산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 1~9월 3.12% 올라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울산 전셋값은 4.93% 상승했고 부산 월세는 2.58%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의 세 배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7%에 그쳤고 대구는 0.86%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2022~2023년 공급 집중 뒤 착공이 줄면서 입주 물량이 감소해 임대차 공급 부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지방에서 다주택자가 주택을 사도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해 세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8·3 세제 개편안이 다주택자 매도를 유도하면 집값 하락과 임대 물량 감소가 이어질 수 있어 정책 방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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