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국민참여재판 6월 개시
게시2026년 3월 17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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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국민참여재판이 6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는 17일 공판준비기일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국회법 위반, 직권 남용 등 혐의에 대한 재판 일정을 확정했다. 배심원 7명과 예비 배심원 5명으로 구성되며 증인 채택 여부에 따라 일정이 단축될 수 있다.
재판 첫날 법원 강당에서 배심원 12명을 추첨으로 선정한 뒤 제척 및 기피 절차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이 전 부지사 측이 주장한 검사실 술자리 회유 관련 현장검증이 예정돼 있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대북송금 수사 감찰 자료 공개를 놓고 배심원 예단 형성 우려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역대 최장기 국민참여재판이 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배심원들이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인식하고 증거와 증인 진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길 당부했다.

이화영 ‘술자리 위증' 국민참여재판 10일간 열린다...역대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