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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2030년부터 '아시아 네이션스리그' 격년제 개최

게시2026년 10월 5일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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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은 월드컵 및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과 연계된 새로운 대회 '아시아 네이션스리그'를 203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AFC는 6일 회원국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며, 유럽 네이션스리그(UNL)처럼 3개 등급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네이션스리그는 1부와 2부리그 각 18개팀, 3부리그 11개팀으로 구성되며, 2032~2033시즌부터 월드컵 예선을 겸하게 된다. 1부리그 상위 6개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7~10위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한국은 랭킹상 일본, 이란, 호주 등과 함께 1부리그에 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아시아 축구는 지역별 운영에서 벗어나 더욱 경쟁적인 구조로 개편된다. 한국은 아시아 타이틀 도전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에콰도르의 친선 경기. 후반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손흥민. 수원=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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