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기본계획 수립 착수
게시2026년 7월 23일 09: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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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내년 10월 개최될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의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죽녹원을 중심으로 소쇄원과 명옥헌 원림 등 지역 대표 정원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담양 전역을 정원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담양군은 23일 군청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과 핵심 콘텐츠, 공간 구성 등을 점검했다. 기본계획은 '한국정원의 미래비전'을 핵심 주제로 설정해 담양의 별서정원이 가진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정원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담양군은 비엔날레 이후에도 조성된 정원과 기반시설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정원산업을 육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를 '담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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