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길고양이 화상 학대 사건, 5마리 피해
게시2026년 2월 27일 1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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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상가 건물 주변에서 얼굴과 머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동일 지역에서 화상을 입은 고양이 5마리가 구조됐으며, 고양이들은 주차장과 찜질방 근처에서 발견됐다.
피해 고양이들은 얼굴 주변 털이 모두 타 피부가 드러난 상태였으며,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상처로 인해 폐사하거나 안락사됐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동일 인물의 학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폐사한 고양이의 부검을 의뢰해 수법과 도구를 파악하려고 하고 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현상금 500만원을 걸고 방화범 검거를 호소하고 있으며, 지속되는 학대 사건으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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