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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박리, 심근경색과 혼동하기 쉬워…신속한 진단·치료 중요

게시2026년 10월 10일 13:19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동맥 혈관벽이 찢어지는 대동맥박리는 급성심근경색과 유사한 증상으로 혼동하기 쉽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전혀 다르다. 심근경색으로 오인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면 출혈과 파열 위험이 커져 정확한 감별이 필수적이다.

대동맥박리는 발생 위치에 따라 스탠퍼드 A형과 B형으로 나뉜다. A형은 상행대동맥을 침범해 대동맥 파열, 심장 주변 출혈 등 치명적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응급수술이 원칙이며, B형은 합병증이 없으면 혈압·맥박 조절로 경과를 관찰한다. 치료는 손상된 혈관을 인조혈관으로 교체하는 수술과 스텐트그라프트 시술로 나뉜다.

대동맥박리는 진단부터 수술까지 골든타임 확보가 생명을 좌우한다.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갑자기 시작되거나 가슴에서 등·복부로 퍼지고 실신·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지체 없이 119를 불러야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사진=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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