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김태군의 묘기 슬라이딩, 이틀 연속 역전승 주도
게시2026년 10월 5일 00: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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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포수 김태군이 묘기 같은 슬라이딩과 적시타로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 역전승을 이끌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3일 경기에서 김태군은 2루 슬라이딩 중 다리가 걸렸지만 순발력으로 수비수의 태그를 피해 세이프 판정을 받았고, 4일 경기에서는 9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추격의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범호 감독은 "그 주루 하나가 벤치에 준 영향이 정말 컸다"며 극찬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김태군의 포기 없는 투혼은 팀 전체를 하나로 묶는 강력한 에너지원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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