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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 이종찬, '대한민국 108년' 선언…1919년을 국가 기원으로 규정

게시2026년 3월 1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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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은 여의도 광복회관 전광판에 '대한민국 108년'을 표기하며 1919년 3·1운동을 대한민국의 출발점으로 규정했다. 1948년 건국설과 달리 1919년 임시정부 수립을 국가 기원으로 보는 입장으로, 헌법 전문의 임시정부 법통 계승 조항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3·1운동을 단순한 항일 저항이 아닌 국민이 주권의 주체임을 선언하고 제국에서 민국으로의 정치적 전환점으로 해석했다. 3·1정신의 핵심을 '화이부동(和而不同) 정신과 세계평화 구현'으로 규정하며, 종교와 배경이 다른 지도자들이 자주독립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하나가 된 사례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재 한국 사회의 계층·세대·지역 간 단절 심화를 우려하며 '3·1절'을 '3·1독립운동'으로 명칭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언어가 기억을 조직하는 방식이라며 의미 있는 이름이 역사 전승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복회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복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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