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 부동산 대출에서 벗어나 기업 투자 중심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
게시2026년 1월 4일 18:4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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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부동산 대출 중심의 예대마진 영업에서 벗어나 기업의 생산, 투자, 연구개발(R&D)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성장펀드 150조원과 5대 금융지주의 441조원을 합쳐 총 591조원 규모의 자금을 첨단전략사업부터 벤처·중소·중견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올해부터 매년 30조원씩 직간접투자, 인프라금융, 초저리대출 등으로 투입되며, 1호 펀드는 AI·반도체·에너지 분야의 7대 메가프로젝트를 선정해 1분기부터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 KB금융 93조원, 신한금융 98조원, 하나금융 84조원, 우리금융 73조원, NH농협금융 93조원 등 5대 금융지주도 지역 성장 프로젝트와 첨단산업 기반시설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생산적 금융 확대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국내총생산(GDP)을 끌어올리고 미중 기술 패권전쟁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을 선도할 데카콘 기업 육성과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 균형성장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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