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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유출 피해 구제, 변경 신청 누적 1만건 돌파

게시2025년 9월 9일 20:4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2025년 9월 9일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보거나 우려되는 국민을 구제하기 위해 2017년 설치된 이후 총 1만 223건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유출 시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변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위원회는 사실 조사 후 90일 이내에 결과를 통지한다. 특히 생명·신체 위해 가능성이 큰 중대·시급한 사안의 경우 심사 기간이 45일 이내로 단축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제도의 홍보 강화를 위해 충주시청 유튜브 채널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 제도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구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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