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범, 20홈런 달성하며 KIA 승리 주도
게시2026년 7월 25일 23: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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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대5로 격파했다. 나성범은 1회 선제 스리런포를 날리며 기세를 가져왔고, 개인 2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7회말 나성범의 타구가 마운드의 키움 신인 정다훈의 왼발목을 강타했다. 나성범은 1루 세이프 판정을 받은 후 정다훈의 상태를 계속 확인하며 마운드 주변을 서성였다. 대주자 교체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야 했지만 정다훈의 연습 투구를 끝까지 지켜본 후 입장했다.
1989년생 나성범과 2006년생 정다훈 사이의 17년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 후배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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