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브레이커스, 인센티브 제도로 분위기 반전
게시2025년 12월 16일 22: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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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130회에서 브레이커스가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을 치렀다. 12월 15일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첫 패배 후 자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며 각성에 나섰다.
신입 임대 선수 신종길의 제안으로 시작된 인센티브는 몸에 맞는 공과 선두 타자 출루 시 각 1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주장 김태균은 3타수 3안타로 불타는 타격감을 보였고, 이학주는 투런포를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학주는 과거 메이저리그 콜업 직전 부상으로 좌절된 경험을 털어놓으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브레이커스는 야간 훈련과 인센티브 제도로 승리를 위한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다음 회에서는 브레이커스의 역전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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