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미중 정상회담, 한반도 문제 핵심 의제로 부상
게시2026년 8월 29일 0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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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워싱턴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가 핵심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5월 베이징 회담에서는 농산물·반도체·희토류 등 경제 현안이 중심이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와 시진핑 국가주석의 김정은과의 6월 정상회담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중국이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미북 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이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의 전초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11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트럼프와 김정은의 대면 회담 계기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다만 양국의 회담 준비 접촉 수준이 과거보다 낮고, 북한의 태도 변화도 미지수인 만큼 현재로선 무역·희토류·반도체 등 기존 현안 관리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한반도 문제가 강대국 지도자의 즉흥적 제안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당사국 간 대화 틀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즉흥적으로’ 9월 美中 정상회담 핵심 변수 된 한반도 문제 [양정대의 전쟁(錢爭)외교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