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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신창호·임병진, 'SIX HANDS GALA DINNER'로 한국 미식의 현재 선보여

게시2026년 6월 16일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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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쉐린 3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뉴욕 미쉐린 2스타 '주옥'의 신창호 셰프, '바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새라새'에서 'SIX HANDS GALA DINNER'를 개최했다. 음식과 칵테일, 와인 페어링을 하나의 코스로 엮은 9코스 갈라 디너로 '지금의 한국 미식'을 선보였다.

강민구 셰프는 한국 미식이 성장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으며, 신창호 셰프는 뉴욕에서 현지 환경에 맞춰 주옥을 재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병진 바텐더는 한국 재료보다 한국의 문화와 기억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송편' 칵테일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한국의 식재료와 문화를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것이 한국 미식이 세계와 만나는 방식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창호 셰프는 뉴욕의 주옥을 보여주기 위해 뉴욕에서 직접 기른 들깨로 짜낸 들기름을 가져와 메뉴를 완성했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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