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식품 찾는 소비자 늘어…식료품비 부담 확대
게시2026년 10월 18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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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가격과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할인식품을 찾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2026년 10월 1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A씨는 정가가 부담스러운 반찬과 즉석식품을 할인 스티커가 붙었을 때 구매한다고 밝혔다. 자취 중인 대학생 B씨와 50대 주부 D씨도 한 끼 분량이나 가족이 먹을 양만 골라 산다고 말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43만4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
소득 하위 20% 가구는 전체 소비지출의 21.1%를 식료품·비주류음료에 써 상위 20% 가구보다 식비 부담이 훨씬 컸다. 2026년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3.3% 하락했다. 할인식품을 구매할 때는 소비기한과 보관방법을 확인하고 소비기한 안에 먹을 수 있는 양만 사야 식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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