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 동서 문명 접점 도시의 역사와 문화유산
게시2026년 10월 30일 1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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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은 보스포루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맞닿은 동서 문명의 접점 도시로 2006년 9월 7일 소개됐다. 기원전부터 민족 이동과 전쟁, 문물 교류가 이어졌고 성 소피아는 성당과 이슬람 사원으로 916년과 481년간 쓰이며 두 문명이 공존한 상징이 됐다.
토프카프 궁전 박물관은 도자기 1만2천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나 3천점만 전시 중이었다. 필자는 전시품 중 태극과 팔괘 문양이 새겨진 16세기 청화백자 사발을 발견했으며, 이 문양은 1884년 발행된 대조선국우초의 문양과 같았다. 건축가 미마르 시난이 설계한 돔 양식 사원들도 이스탄불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꼽혔다.
필자는 세계 문명사에 기여한 우리 도자 문화유산의 흔적을 이스탄불에서 확인하고자 하는 기대를 밝혔다. 이스탄불이 여러 문명이 융합된 건축과 문화의 산실로 평가받는 만큼 동서 교류사 연구의 의미도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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