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메르시에, 트럼프 호텔 간판에 'TRUMP OUT' 투사
게시2026년 11월 5일 11: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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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각예술가 조아니 르메르시에가 2026년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일에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꼭대기 'TRUMP' 간판 옆에 'OUT' 문구를 레이저 프로젝터로 투사했다. 건물에 물감을 묻히지 않고 빛만으로 작업해 간판 자체를 퇴진 구호로 바꿔 놓았다.
르메르시에는 맞은편 건물의 방을 빌려 약 200m 거리에서 메시지를 투사했으며, 프로젝션 활동가 집단 프로제테모스가 이 작업에 함께했다. 그가 SNS에 공개한 사진과 영상은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현장 목격담과 반트럼프 메시지를 합성한 패러디도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 측과 호텔 측의 공식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작업은 빛을 활용한 정치적 메시지 표현 방식으로 주목받으며 선거 이후에도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트럼프 호텔에 빛으로 완성한 'TRUMP OUT'…"최고의 아이디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