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2040년 석탄발전 폐지 방안에 환경단체 반발
게시2026년 9월 18일 21:3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2040년까지 석탄발전 60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되 27기는 액화천연가스발전으로, 나머지는 소형모듈원전·양수발전·BESS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약 10기는 '안보전원'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에너지정의행동 등 기후·환경단체들은 18일 일제히 반발했다. 석탄발전을 또 다른 화석연료인 액화천연가스로 대체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진정한 탈석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정부가 대규모 전력수요를 전제로 발전설비를 확대하기보다 수요 전망의 적정성을 먼저 검토하고, 수요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단체들 “석탄 줄이고 가스·SMR 확대…진정한 ‘탈석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