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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현장 점검 강화…과장들 직접 방문

게시2026년 4월 4일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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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실 산하 과장들이 지난달 말부터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진도를 점검하고 있다. 공동주택과, 전략주택공급과, 주거정비과, 재정비촉진과 등 핵심 부서 과장들이 2인 1조 또는 3인 1조로 현장에 나가 병목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택 닥공' 기조를 뒷받침하는 조치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현실성을 높이고 해결책을 빠르게 도출하려는 의도다. 서울시는 모든 정비사업지를 A(우수), B(보통), C(지연) 등급으로 관리하며 2주마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과장들은 C등급 사업지와 오 시장이 현장 점검한 곳, 2028년 조기 착공 목표 85개 구역, 올해 착공 예정 24곳(3만299가구)을 우선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작년 10월 구로구 가리봉 2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매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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