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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복귀 앞두고 보안 점검 완료

게시2025년 12월 28일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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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가 이재명 대통령의 29일 청와대 집무 시작을 앞두고 전방위 경호·보안 점검을 완료했다. 경호처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절대 안전을 실현했다'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국가정보원, 경찰특공대, 수도방위사령부 등 13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청와대 주요 건물과 경내 산악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보안, 화생방, 위생, 소방 점검 및 위험물 탐지를 진행했다. 3년여간의 청와대 전면 개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최고 수준의 경호·경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황인권 경호처장은 '청와대는 국민과 국가를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절대 안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통령 집무실은 29일 자정을 기해 용산에서 청와대로 옮겨온다.

2017년 5월 10일 청와대 본관 앞에서 펄럭이는 봉황기와 태극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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