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엔스 루체른, EHF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첫 승리 거둬
게시2026년 10월 11일 13: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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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HC 크리엔스 루체른이 7일 노르웨이의 콜스타드 핸드볼을 34-32로 꺾고 EHF 남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다. 루체른의 Pilatus Arena에서 열린 2026/27 시즌 F조 3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엔스 루체른은 제롬 뮐러의 10골 활약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크리엔스 루체른은 경기 초반부터 뮐러를 앞세워 3골 차 리드를 잡았고, 전반을 16-19로 앞서 마쳤다. 후반에도 뮐러의 득점포와 골키퍼 크리스티안 필리포비치의 선방으로 리드를 유지했으나, 콜스타드가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30-30 동점을 만들며 접전으로 변했다. 크리엔스 루체른은 마지막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뮐러의 결정골로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크리엔스 루체른은 1승 2패로 F조 3위에 올라섰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점을 넘어 승리까지 기록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반면 콜스타드는 3연패로 F조 최하위에 머물렀으며, 피벗 미켈 베스틀리의 무릎 부상으로 전력 공백을 안게 됐다.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크리엔스 루체른이 콜스타드 꺾고 첫 승 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