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는 부모의 간절한 염원
게시2026년 3월 30일 14:2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992년 6월 1일 경남 창원시에서 실종된 이동가씨(현재 39세)를 찾기 위해 배모씨(72)가 30여 년간 기다리고 있다. 당시 여섯 살이던 이씨는 지인에게 맡겨진 사이 사라졌으며, 함께 실종된 여동생은 1년 6개월 후 극적으로 발견됐으나 오빠는 끝내 찾지 못했다.
배씨는 전단지 배포, 현수막 게시, 최대 5000만원의 사례금 제시 등 모든 방법을 동원했으나 대부분 사기로 판명됐다. 현재도 매달 경찰서를 방문하고 사설 탐정 고용을 고려 중이며, 자신의 사망 후 아들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 재산 정리까지 마친 상태다.
배씨는 "죽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아들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며 아들이 건강하게 지냈기를 바라고 있다. 이씨는 콧대가 오똑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에 목 안쪽에 옅게 패인 자국이 있으며 양쪽 어금니를 금으로 씌운 특징이 있다.

“매운 건 못 먹던 6살 아들…” 34년 전 ‘그날’에 멈춘 72세 노모의 한 [잃어버린 가족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