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리그 굿즈 시장, '수집형' 상품으로 소비 확대
게시2026년 4월 9일 10: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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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리그 굿즈 시장이 유니폼·응원도구에서 벗어나 텀블러, 키링, 스카프, 피크닉 매트 등 생활용품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구단별 캔쿨러 텀블러와 키체인을 출시해 1시간 만에 품절시켰으며, CJ온스타일은 12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며 '일상 속 응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크보빵' 열풍을 일으킨 SPC삼립에 이어 올해는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꼬깔콘 등 제과 제품에 띠부씰을 적용한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이다. 좋아하는 선수와 구단의 스티커를 모으기 위한 반복 구매 구조가 '중복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야구장 주변에서만 판매되던 굿즈가 편의점, 카페, 홈쇼핑 등으로 확대되며 언제 어디서나 소비가 가능한 구조로 변화했다. 야구 팬심과 희소성을 결합한 수집 욕구가 KBO 굿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띠부씰부터 텀블러·스카프까지…1200만 야구 팬심 업은 ‘수집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