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 미·이란 갈등의 한국 수출 영향 제한적 분석
게시2026년 2월 28일 19: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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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이 단기적으로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국제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수출액은 0.39% 감소하는 데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유가 상승으로 수출단가는 2.09% 오르지만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출물량이 2.48% 감소하기 때문이다. 반면 수입액은 2.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조업의 생산비용은 0.68% 상승해 서비스업보다 부담이 클 전망이다. 한국은 원유의 70.7%, LNG의 20.4%를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다.
무협은 미·이란 전면전이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유가 급등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는 수출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이 수출 물량과 단가 회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협회 “한국 단기적 수출 영향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