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우 교수, 노년 성장호르몬 감소와 생활 리듬
게시2026년 11월 7일 07: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노년기 성장호르몬 분비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 노화이지만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것도 큰 이유라고 칼럼에서 지적했다. 은퇴로 사회생활이 멈추고 자녀가 독립하면 생활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줄 구심점이 사라져 리듬 없는 생활 패턴에 빠지기 쉽다고 설명했다.
성장호르몬은 규칙적이고 깊은 수면, 강도 높은 운동, 긴 공복, 적당한 긴장감과 스트레스에서 활발히 분비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침 6~7시에 일어나는 스케줄을 만들고 하루 4~5시간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일에 몰두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집에 혼자 있기보다 자주 외출해 사람들과 교류하면 적당한 긴장감과 사회적 존재감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 교수는 낮 동안의 적당한 긴장이 저녁 휴식과 수면의 질을 높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는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은퇴 이후에도 생활의 리듬과 강약을 의식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칼럼의 핵심이다.

은퇴 후 왜 더 빨리 늙을까…범인은 무너진 생활 리듬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