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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아내 박미선의 암 진단 당시 심경 고백

게시2026년 9월 15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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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봉원이 유튜브 '신여성'에 출연해 아내 박미선의 암 진단 소식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봉원은 "처음 문자로 소식을 접한 순간 머리가 하얘졌고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다"며 당시의 충격을 드러냈고, 치료비 부담과 함께 평소 챙기지 못했던 부분을 보살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투병 과정을 함께 극복하면서 부부 관계는 이전보다 더 가까워졌다. 이봉원은 박미선이 치료를 잘 받고 최근 방송도 함께하면서 "신혼 때와 또 다른 기분으로 지내고 있다"고 토로했으며, 대전 유명 빵집에서 케이크를 사다주고 가족 여행에서 불꽃놀이 이벤트를 열어주는 등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송을 중단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이봉원은 성격이 긍정적으로 변했으며 음주 빈도도 크게 줄었다고 밝혔고, 박미선은 항암 치료를 마치고 건강이 많이 회복된 상태임을 전했다.

코미디언 이봉원이 과거 아내 박미선의 암 진단 소식에 충격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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