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영덕고속도로 5명 사망 추돌사고, 제설 미비 논란
수정2026년 1월 11일 19:01
게시2026년 1월 10일 16: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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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 10분께 경북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화물차가 앞차를 추돌한 뒤 약 2km 간격으로 연쇄 추돌이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결빙(블랙아이스)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가 해당 구간 도로 상태를 '양호'로 판단해 사전 제설제 살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도로제설업무 수행요령'은 노면 온도 2도 이하 예상 시 제설제 예비 살포를 규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제설 관리 실태 감사에 착수했다. 최근 5년간 도로 결빙 교통사고는 4,112건으로 83명이 숨지고 6,664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블랙 아이스?… 5명 사망 서산영덕고속道 "제설제 안 뿌렸다"
“블랙아이스 우려에도 제설차 미투입”…5명 추돌사고 인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