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1.5%로 둔화, 시장 전망 하회
게시2026년 7월 30일 22: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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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 성장률 2.1%보다 둔화됐으며 시장 전망치 2.0%에도 못 미쳤다.
정부 지출 감소와 기업 투자·수출 증가세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민간 국내 투자 증가율은 1분기 1.4%에서 2분기 0.5%로 낮아졌으며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도 속도가 떨어졌다.
다만 개인소비지출(PCE)은 연율 2.1% 증가하며 직전 분기 0.4%에서 크게 개선됐다. 시장에서는 민간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로 경기 침체 우려는 제한적이다.

미 2분기 성장률 1.5%…예상 밑돌았지만 소비는 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