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노령연금 수급자 107만명, 정년·수급연령 간극 지적
게시2026년 10월 18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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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2026년 6월 기준 107만1477명으로 집계됐다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668만7707명의 16%에 해당하며 2021년 71만4367명에서 매년 늘고 있다.
울산 동구가 35.8%로 조기연금 비율이 가장 높았고, 울산 북구와 경북 구미시 등 제조업 밀집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연금을 1년 당겨 받으면 6%, 최대 5년 당기면 30%가 평생 깎여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총수령액이 정상연금보다 적어진다. 2026년 상반기 신규 조기수급자의 57.4%는 3년 넘게 앞당겨 연금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은 법정정년 60세와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 63~65세 사이의 소득 공백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간극이 개인의 조기수령 선택을 부추기는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단독] 국민연금 수령액 최고 울산, 당겨받는 연금도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