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수정2026년 10월 31일 10:27
게시2026년 10월 31일 1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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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 장기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정기 평가 일정을 벗어난 조치로, 늦어도 2027년 2월 말까지 등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피치는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25년 115.7%에서 2028년 약 12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4년 만에 최고치인 5%대를 기록했고, 3분기 GDP는 시장 예상과 달리 0.1% 감소했다. 2027년 대선을 앞두고 극우·극좌 세력이 부상하며 정치적 분열이 재정 건전화를 가로막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430억유로 지출 절감을 담은 예산안으로 적자 축소를 추진하지만 의회 과반 부재로 통과가 불투명하다. S&P글로벌의 11월 27일 평가 결과에 따라 국채 스프레드가 재차 확대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빚 갚으려 또 빚낼 판"…프랑스 신용등급에 '강등 경고등'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2028년 부채비율 GDP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