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일상화 시대, 불안이 키우는 '자본가의 눈'
게시2026년 3월 26일 19: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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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가 2019년 612만명에서 2025년 1442만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하며 투자가 일상화됐다. 일자리와 복지 불안을 해소할 '사다리'로 투자를 시작한 시민들은 점차 세상의 모든 사건을 수익 기회로만 평가하는 시각을 갖게 됐다.
투자자산 격차는 오히려 벌어져 상위 20%와 하위 20%의 투자자산 격차가 22배에 이르렀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좌절로 투자 수익에 대한 재분배 메커니즘이 전무하며, 노동과 복지를 통한 격차 해소를 투자가 대체할 수 없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불안을 벗어날 다른 방책이 보이지 않는 시민들은 결국 투자 대열에 합류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정부와 정치권의 투자 독려가 사회 전반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투자 일상화’ 시대, 미래 불안해 뛰어들지만…자산 격차, 갈수록 ‘아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