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운협회-BNK금융그룹, 선박금융 확대 협약 체결
게시2026년 7월 31일 15: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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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와 BNK금융그룹이 31일 부산에서 동남권 해양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적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선박금융 확대, 한국형 표준선형 개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을 통해 해운기업 대상 선박금융을 확대하고 회원사의 선박 도입 및 운전자금 수요를 발굴해 기업별 재무 여건에 맞는 금융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소·중견선사에는 선박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기대되며, 선박 신조·중고선 매입·친환경 설비 개조 등 자금 용도별 맞춤형 상품 개발이 거론된다.
이번 협약은 표준선형 개발을 실제 발주와 금융 실행으로 연결하는 민간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운사에 공급된 금융이 국내 조선소 발주로 이어지면 조선소·기자재업체·수리정비기업까지 수혜 범위가 확대되어 부산·울산·경남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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