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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나나 자택 침입 이어 와인 절도 기소

게시2026년 11월 4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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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모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30대 남성 A씨가 2300만 원 상당의 와인을 훔친 혐의로도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2026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A씨를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2026년 11월 4일 법조계가 전했다.

A씨는 2025년 11월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 마트에서 10여 회에 걸쳐 와인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2025년 11월 경기 구리시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모녀를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한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1심과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경찰은 2026년 1월 나나 모녀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검찰은 2026년 9월 A씨를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현재 무고 혐의와 와인 절도 사건은 병합되어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심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두 사건의 첫 공판은 2026년 11월 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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