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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일교 특검 논쟁으로 민생법안 200개 연내 처리 무산

게시2025년 12월 30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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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30일 2025년 마지막 본회의를 열었지만 여야 극한 대립으로 반도체특별법을 포함한 약 200개의 민생법안 처리가 불발됐다.

통일교 특검의 수사 범위를 두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국민의힘이 비쟁점 법안까지 필리버스터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 대부분이 상정되지 못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여당 원내 리더십 공백까지 발생했다.

민주당은 1월 8일 새해 첫 본회의에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여야 대치 국면이 심화되면서 민생 법안 처리는 더욱 지연될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안이 총투표수 251표 중 가 212표, 부 34표, 기권 5표로 가결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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