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수요 급감, 예약률 전년 대비 큰 폭 하락
게시2026년 4월 13일 13:5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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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주 여행 예약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여행 수요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과 경기 불안이 맞물리면서 여행심리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으며, 일부 여행사는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70% 이상 줄어들었다.
여행업계는 현재 체감 경기가 코로나19 당시 수준에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럽·동남아 노선 부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항공사들이 수요가 낮은 노선의 운항을 줄이거나 중단하면서 공급 축소도 업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공공기관의 해외 연수 및 시찰 일정이 국제 정세 불안으로 연기되면서 여행 수요 감소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여행 심리 위축과 비용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당분간 시장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류비·경기불안에 여행심리 급랭…4월 첫주 예약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