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추행 남성 SNS 확산, 피해 제보 잇달아
게시2026년 9월 3일 15: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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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남성에 대한 경고글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백팩을 맨 남성이 여성의 뒤에 밀착해 휴대폰을 보는 모습이 촬영되었으며, 해당 게시물에는 비슷한 피해를 겪었거나 같은 인물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목격담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키가 작고 어깨가 좁은 마른 체형에 머리가 크고 흰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강남역에서 사당역 방향 열차에서도 목격되었으며, 주변 승객들의 지적에 사당역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내 성범죄는 혼잡한 틈을 노려 적발이 어려운 특성이 있으며, 경찰은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해 성북구 일대 지하철에서 9차례 추행한 2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지하철 2호선 키 작은 빡빡머리男, 다들 조심"...여성에 부적절 신체접촉 목격담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