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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어묵집, 가짜 송금 화면으로 80회 먹튀 적발

수정2026년 3월 21일 14:01

게시2026년 3월 21일 11:3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구 서문시장 어묵 가게에서 단골 여성 손님이 계좌 이체 화면을 캡처해 80회 이상 결제를 속인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8일 직원이 송금 화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미리 캡처한 가짜 화면임이 발각됐다.

이 여성은 지난해 10월부터 100회 이상 방문해 매번 어묵 10개 이상을 주문했으나 실제 송금은 20회에 불과했다. 피해 금액은 최소 100만원으로 추정되며, 여성은 서문시장 내 다른 가게 직원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재방문 중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소액 결제 확인 소홀을 노린 반복 범행으로 시장 내 결제 검증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구 서문시장의 한 어묵 가게에서 한 여성 손님이 어묵을 먹고 계좌 이체를 했다며 이체 내역을 직원에게 보여주고 있다./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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