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조 석화 담합 의혹, 경영진 2명 구속
수정2026년 9월 19일 02:37
게시2026년 9월 19일 02: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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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이 15조원대 석유화학제품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배모 PKC 영업본부장 등 경영진 2명을 구속했다. LG화학·한화솔루션·OCI 등 7개 업체 경영진 8명 중 김유신 OCI 대표이사 등 6명은 기각됐다.
검찰은 7개사가 수년간 PVC·가소제·가성소다·염산 등 8개 품목 판매가격을 사전 협의한 혐의로 수사 중이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불안정을 틈타 가격을 올리고 수조원대 부당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법원은 구속 사유로 증거 인멸 우려를 명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건설·제조업 전반에 쓰이는 기초 소재로, 가격 인상은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15조 원대 석화 담합' 의혹 경영진 2명 구속… 6명 영장 기각
[속보]중동전쟁 틈타 석유화학 ‘15조원대 담합’…석화업체 경영진 2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