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앞 보수층 결집, 국민의힘 기세 상승·개혁신당 고전
게시2026년 5월 10일 19: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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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보수층 결집 조짐이 나타나면서 국민의힘은 서울·부산·영남권 등 주요 승부처에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정원오 후보와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고,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추경호 후보가 김부겸 후보를 앞서는 골든 크로스를 이뤘다.
반면 국민의힘에 등을 돌린 보수 지지층 흡수를 노리던 개혁신당 후보들은 존재감 확보에 고전하고 있다. 서울의 김정철 후보는 1%, 부산의 정이한 후보는 2%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정당 지지율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요 후보자 토론회 배제로 반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에선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으로 보수층 결집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선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사표 심리로 인해 개혁신당을 향한 범보수 단일화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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